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의 군주 (문단 편집) ==== 활용 ==== 1.31 이후 기준 1 vs 1에서는 주로 서드 영웅으로써 다레, 핏로드, 팬더 등과 경쟁한다. 그 외에는 데데전의 선드레 패멀이나 팀전에서 주로 나온다. [[선영웅]]으로는 데스 나이트보다 안정성이 후달리고, 세컨 영웅으로는 리치보다 화력이 떨어져서 쓸만한 메리트가 없다. 예외적으로 상대 영웅이 블메같은 놈이라 데나로 뭘해볼 껀덕지가 없을 것 같으면 기습적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워든도 마찬가지로 3레벨 찍더라도 이후에 5레벨 빨리 못찍으면 잉여로 전락하는 것과 같이 드레도 5레벨 찍어야 해볼만한 영웅이었다. 단 선워든은 점멸로 튀고 쉐스로 영웅킬 하고 팬옵나로 견제 다재다능 가능하나 드레는 영웅은 재울순 있지 캐리언 스웜 가지고는 킬을 하지 못하므로 선드레 전략은 자주 쓰이지 않는다.] 주로 서드 라인에서 다크 레인저, 핏로드, 나가씨 위치, 팬더와 경쟁한다. 이들에 비해 드레가 앞서는 점은 캐리언 스웜으로 기계 유닛 견제가 된다는 점, 코일을 먹는다는 점, '''슬립으로 테러 방지'''(레이더, 텔포 스태프 든 영웅[* 상대가 영웅 단독으로 언데 금광 테러를 하고 텔포 스태프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데, 드레가 나오면 텔포가 슬립으로 끊길 수 있으므로 이 짓을 하기가 어려워진다.])다. 즉 힘싸움보다는 상대가 운영을 갈 때 대응하기 위해 쓴다. 언오전의 경우 힘싸움에 특화된 핏 로드에 밀려서 상대가 운영을 갈 때만 기용된다. 오크전에서는 핏로드를 뽑아서 하울 오브 테러와 밴시의 커스와 연계해 오크 병력의 화력을 대폭 깎아버리는 조합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 핏 로드는 하울 오브 테러로 오크 병력 전체의 화력을 대폭 감소시키면서 높은 체력으로 몸빵도 해주고 레벨이 올라 클리빙 어택을 배우게 되면 평타로 광역 딜까지 넣을 수 있는데 비해 드레드 로드는 기껏해야 슬립으로 블레이드 마스터 하나 재우는 게 전부다. 다만 오크가 레이더 운영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오크가 운영을 한다면 레이더 다수로 건물 테러만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멀티를 먹고 쌓인 자원으로 윈드 라이더 등을 뽑아 물량으로 끝내겠다는 것인데 여기서 서드레를 뽑아주면 슬립으로 도망치는 레이더를 끊어내며 오크를 서서히 말려죽일 수 있기 때문. 드레 레벨이 오르면 캐리언 스웜 덕에 윈드라이더 대상 화력이 증가하는건 덤. 언휴전에서는 플라잉 머신 카운터 혹은 휴먼이 시즈 엔진 운영을 갈 때 기용된다. 이런 경우에는 기계 유닛 카운터 영웅이 필요하기 때문. 주 경쟁자는 팬더인데 팬더는 브레스 파이어 MP소모가 좀 더 적고 최대 대미지 제한도 널널하며 건물 공격이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드레쪽은 캐리언 스웜이 건물은 못 때리지만 코일을 받을 수 있어서 생존성이 좋고, 슬립을 통해 텔포 스태프 사고 제플린 테러 다니는 영웅도 견제가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언나전은 거의 안 나온다 보면 되는데 데몬 헌터의 마나번 농사 때문. 데나는 언홀리 오라가 있고 리치는 원거리 공격이라 마나가 없어도 나름 제 역할을 하지만 드레는 스킬이 존재 의의기 때문에 마나가 없으면 쓸모가 없다. 데데전의 경우 서드로 다크레인저가 훨씬 유용해서 거의 볼 일이 없다. 기습적인 날빌로 선드레 패멀을 하기도 한다. 슬립 덕에 오버크리핑으로 사냥터와 아이템을 선점하면서 견제에도 대처하기 쉽다 보니 타 언데드 영웅에 비해 멀티를 꽤나 쉽게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멀티에 자원을 쓰는 만큼 필연적으로 상대보다 테크가 늦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상대가 2티어에서 데나, 리치, 핀드, 옵시로 찌르기를 올 때 이쪽은 다수의 구울밖에 없는 상황이라 걷어내는 게 매우 힘들다. 그래서 상대의 리치가 나오기 전에 슬립을 이용한 엠신공이나 코일 봉쇄[* 선딜이 없어서 동시에 쓰면 코일보다 슬립이 먼저 들어간다. 게다가 무적 시간의 존재 때문에 상대는 최소 2초간은 어떤 수를 써도 슬립을 못 푼다.]로 핀드를 줄이거나 우회해서 본진을 찌르는 식으로 시간을 벌어야하므로 구울의 [[엠신공]]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든 멀티를 지킨 상태로 무사히 중후반까지 흘러갔다면 이쪽도 데나와 리치가 나오고 고렙이 된 드레드 로드는 재훈련책을 써서 스킬을 바꿔 코일노바스웜슬립으로 스킬쇼를 난사하게 된다. 이 선드레 패멀은 데데전뿐만 아니라 타종족전에서도 종종 사용하는데 [[http://w3g.replays.net/doc/cn/2012-4-21/13350476057274119220.html|선드레인 거 모르고 정석 타던 엄효섭이 무력하게 패배한 적도 있다.]] 반면 다대타 팀전은 영웅들의 레벨업이 쉽기 때문에 상술한 단점(생존력, 약한 초반)이 부각되지 않고, 고레벨이 되기 쉽기에 높은 지능으로 인한 캐리언 스웜 스킬 화력과 슬립의 채널링 차단 등이 매우 유용해서 세컨으로 자주 쓰인다. 데나드레리치가 전부 6렙이 되면 "인페(광역 50 + 50)+코일(단일 300)+스웜(광역 200)+노바(단일 250, 광역 150)"라는 스킬쇼로 순간적으로 대상 850, 광역 450이라는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